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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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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인후3동은 전주시 동북쪽 2.7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 마을인 진버들, 가재미, 한범리, 마당재, 서낭당, 도마다리를 중심으로 이루어 진 기린봉 산하 동북쪽 지역으로 현재는 1993년 아중지구 택지개발로 인하여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인구는 1만 4천여세대에 3만7천여명에 이르는 큰 동을 이루고 있으며 기린공원의 천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아중체련공원이 조성되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기린토월은 예로부터 전해오는 전주팔경의 하나로 전주의 수호봉인 기린봉에서 달이 떠오르는 모습을 일컫고 있어, 기린봉을 중심으로 아름다움을 간직한 지역입니다.

기린봉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선린사(태고종) 사찰은 조선 영조 때 보은선사라는 분이 창건하였으며 이 곳 기린봉을 찾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의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형문화재(10-4호)로 지정받은 미선 엄주원씨(인후동 1가 433-1)가 인후동에 40여 년간 살아오면서 전주『합죽선』을 이 지역 특산품으로 연간 2만 여개를 생산하고 있으며, 유형문화재로는 도 지정 보물 제10호인 석불입상이 이 지역 용화사(인후동1가 146-1)내에 있습니다.

연혁

년/월 연혁
1983.10.01 인후1동에서 인후1.3동으로 분동
1970.07.01 전주시 인후1·2동 분동
1949.08.15 전주시 인후동으로 개칭
1940.10.01 전주시 인후정